[일상] 전세 연장 + 전자 계약 후기 2탄

안녕하세요. iOSangBong입니다.

지난 1편에 이은 2번째이자 마무리를 지어보려합니다.

 

이 일들이 몇주 지났지만 한번 잘 기억해보고

기록해보겠습니다.

 

1. 대출 심사 완료

11월 20일에 전자계약서를 작성한 후 바로 우리은행에 가서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게 되었는데

 

11월 22일에 바로 은행에서 문자가 오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로 문자가 오게 되었구요

 

저는 대출이자가 늘어가는게 싫어서 은행원분과 연락을 하게

대출금의 10%를 상환하게 되었고 

 

그 후에 대출 이자율을 확인해본뒤

전자약정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2. 전세 갱신 당일

저는 전세 갱신 날짜가 12월 8일 일요일이였어요.

첫 계약때는 22년 12월 9일 평일이였지만 만료날까지 24년 12월 8일이여서

전세계약 갱신 날짜는 12월 8일로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임대인 분께 송금을 하였고

확인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드려서 확인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3. 대출 갱신 당일

12월 9일 오전에 출근을 했는데 은행에 전화가 왔어요.

계좌에 잔액이 부족해서 대출 연장 처리가 안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 했지만

전세 대출 연장하기 위해서는 보증료를 출금해야되는데

잔액이 없어서 연락이 왔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입금 후 

 

이렇게 문자가 바로 와서 안심했어요~~

 

4. HUG 방문

저는 성격이 급해서 대출연장이 된 바로 다음날

전세보증보험 연장을 하려고 했어요

 

https://naver.me/GpCzTdc6

네이버 지도

저는 회사 근처에 주택도시보증공사 지사가 있어서

바로 방문을 하려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https://iosangbong.tistory.com/33

[일상] 전세 연장 + 전자 계약 후기 1탄

제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이렇게 필요한 것들이 나오는데요

저 제출안내 사이트에 혹시 몰라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https://www.khug.or.kr/hug/web/ig/dr/igdr000002.jsp?tabMenu=Y

전세보증금반환보증 | 주택도시보증공사

 

 

1)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

2) 전세계약서

3) 전세보증금 지급 확인서류

4) 전입세대확인서

5) 부동산등기부등본

6) 건축물 대장

7) 금융기관 전세자금대출 및 담보제공 확인서

 

여기서 하나씩 정리를 해보자면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 정부 24

부동산등기부등본 -> 인터넷 등기소

전세계약서, 보증금 지급서류 -> 프린트

 

금융기관 전세자금대출 및 담보제공 확인서 -> ???

 

이건 확인해보니 사이트에 제출서류 다운로드를 누르면

 

이런 양식이 있었고 다른것들은 다 스스로 작성할수 있었으니

취급점포 날인 ????

 

바로 담당 은행원분께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은행으로 찾아와야한다고 해서

다음날 점심시간에 바로가서 날인 및 다른 항목들 다 작성 후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북부지사에 방문해서

기타 서류 작성 후 

 

2-3개월 뒤 심사되면 연락준다고 해서 회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5.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완료

그러나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카톡으로 연락이 오게 됩니다.

 

2-3개월 심사 기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거의 2주만에 바로 연락이 왔네요

 

이렇게 바로 보증료를 납부하라는 연락이 와서

납부계좌에 보증료를 납부하니

 

9~10시쯤 납부를 하게 되니

16시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완료되었다는 카톡이 와있었어요~

 

이제 거의 끝났네요~~~

 

안심전세 앱을 설치해서 보증내역조회를 들어가니

정상적으로 조회가 되었구요

 

 

클릭해서 들어가니 증명서를 발급발을 수 있어서

 

전세보증서 + 보증료영수증 + 납입증명서를 전부 발급받아서

담당 중개사분께 전달드렸고

 

임대인분께 전액 보증료를 돌려받았고 

돌려받은 이체확인증을 보내주니 끝났습니다~

 

정말 몇 주동안 혼자 끙끙 알아보고 힘들었는데 

잘끝나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날은 1월 1일으로 2025년 새해가 찾아왔는데요~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